창립행사 맞은 유통업계 주말 파촉전 가열
창립행사 맞은 유통업계 주말 파촉전 가열
  • 김민수
  • 승인 2010.11.0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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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 주말과 휴일을 맞아 도내 유통가에서는 창립행사를 중심으로 고객을 잡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17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이마트 전주점은 데이즈 초경량 다운 점퍼를 3만9천에, 아동 다운 점퍼를 3만5천원에 판매한다. 겨울 패션 필수 아이템인 양모룩 롱 부츠(일명 어그부츠)를 1만3천900원, 양모룩 앵클 부츠를 9천900원, 아동 양모룩 부츠를 7천900원에 판매한다.

또 겨울 침구상품인 극세사 침구세트(이불/차렵/베개커버 2장구성) 5만9천800원, 로렌데코 레아극세사패드를 1만9천800원에 판매한다.

유통가의 또 다른 대목인 빼빼로데이(11월 11일)를 맞아 빼빼로 전 품목 2만원 이상 구매시 5%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오리온/크라운 행사상품을 3개 이상 구매시 하나 더 주는 3+1행사도 병행한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창립 31주년을 맞아 5일부터 11일까지 ‘롯데백화점 31주년 사은대축제’를 진행한다.

‘창립축하 4대 테마 상품전’으로 프리미엄 Line, 프리미엄 Plus, 창립축하 특보상품, ONLY-L Style 기획전을 각 층별로 진행한다.

6층 행사장에서는 ‘여성코트·패팅 + 남성캐주얼 재킷·점퍼’대전을 전개한다. 또한, 올리브데올리브·온앤온·미니멈·코데즈컴바인등의 브랜드에서 5일 하루 동안 코트/재킷/패팅점퍼 3만원/5만원 균일가전 상품을 준비한다.

이 기간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의 5%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 또는 금액대별 사은 선물을 제공한다.

김민수기자 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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