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북부사무소는 뱀사공원지킴터-삼도봉-반야봉(1.5km), 반야봉-쟁기소(7.0km), 만복대-정령치(2.0km)등 3개 구간을 산불기간동안 통제하고 이 곳을 제외한 나머지 정규탐방로는 탐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우동제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 내.외에 거주라는 주민들은 산림과 가까운 논.밭두렁 소각 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요하고 위법 행위자에게는 과태료 부가 등 강력한 행정적 제재를 가한다”고 말했다.
남원 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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