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학생들이 국립중앙박물관과 MBC방송국, 63빌딩을 견학하는 동안 부안초 총동창회장인 김득성씨를 비롯한 여러 재경 동문들이 마중을 나와 후배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하태룡 교장은 “동문들의 따뜻한 관심과 교육적 지원을 통해 부안어린이들이 애교심과 애향심을 기르고 나아가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는 씨앗을 마음에 심은 뜻 깊은 수학여행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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