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래 농학박사>암·난치병치료! 희망이 있다. 고칠 수 있다(2)
<강경래 농학박사>암·난치병치료! 희망이 있다. 고칠 수 있다(2)
  • 이수경
  • 승인 2010.10.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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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날것 효소 섭식으로 소화를 돕고, 효소건강식품으로 맞을 찾아 건강과장수를 누린다



미·일간의 의료 격차를 예를 들어본다. 심한 두통과 구토감을 호소하는 자가 왔다. 미의(美醫)는 그 증상이 식생활때문이라는 생각에서 식사법을 바꿔보라고 권했으나 매일같이 스넥과자를 비롯한 단것과 고기로 혀를 즐기는 생활을 누리고 있었다. 또 다른 미의도 이것은 식사내용과 깊은 관계가 있다. 이 상태에서 투약을 한다면 더 나빠진다. 야채를 많이 먹으면 반드시 좋아 질 것이다. 오늘은 허브제제(製劑)만 드린다고 하였다. 이러한 의사의 대응은 20년전의 미국에서는 절대로 없었다고 한다. 이 여성은 식생활을 바꿀 생각은 커녕, 일의(日醫)에게 증상을 호소하더라는 것이다. 일의는 대량의 항생물질과 두통약을 보내왔다. 보내온 두통약을 복용한 이 여성은 더욱 심한 두통증세와 기타 증세로 더 심한 고생을 겪고 있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일의는 “뇌에 문제가 있을지도 모를 일이니 CT와 MRI로 검사해 보자는 것이다. ‘긴장성 두통’이라는 진단이 내려졌다는 것이다. 미의(美醫)는 환자를 근본적으로 고쳐 주고자하는 애정이 느껴지는 반면 일의(日醫)는 천편일률적인 서양의학 일변도의 의료방식이었다. 검사 투성이 끝에 화학약제의 처방은 환자를 녹인다는 사실을 모르는것 같다. 식사의 중요성을 깨닫고 질병을 미리 막으려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미의(美醫)이고, 언제까지나 서양의학에 빠져있는 것이 일의(日醫)였는데 이 두 의사의 격차는 이대로 나간다면 더욱 벌어질 것이고 그 피해는 결국 환자에게 돌아 갈 것이다.

병명진단, 약제투여라는 고식적 방식을 버리고 근본치료를 주체로 해서 치료하지 않는다면 치유될 수 있는 병도 낫지 않는다는 사실을 크게 외쳐주고 싶다. 진단명이 곧 증상의 원인이라고 믿는다든지, 병명진단 즉시 복용약 투여로써 치유된다면 오죽이나 좋겠습니까마느 그러나 뿌리인 원인을 고치지 않고 서는 질병이 낫지 않게되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하겠다는 것이다.

새로운 효소영양학 지식과 그 실천만이 건강장수의 지름길이다. 식생활개선으로 질병을 고치는 길은 효소가 들어있는 먹거리 즉 생식(生食)의 섭취이다. 생식중에서도 특히 과일과 날 야채의 대량 섭취야말로 건강을 유지향상시키는 지름길이다. 효소(酵素)라는 양양소가 수명을 지배하는 유일한 영양소인데 이것은 체외에서 끊임없이 섭취하지 않는다면 체내의 효소가 소진되면서 결국 단명(短命)하고 만다. 이상적 건강과 장수를 누리기 위해 ‘생식 플러스 알파의 식사’를 즐기는 자연의 법칙에 따르는 생명과학이론에 적응해야 한다. 내추럴 하이진의 슬로건은 첫째, 식물성 먹거리를를 먹는다. 둘째, 식품전체를 먹는다. 셋째, ‘날것중심의 식생활’이야말로 효소영양학의 진수이다. 효소가 살아서 들어있는 먹거리, 즉 날것과 효소가 듬뿍들어있는 효소건강식품, 이 두가지의 섭취로 건강이 촉진되고 보장될뿐만 아니라 수명을 크게 늘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날것’먹는이도 건강기능제 섭취에 의문을 품을 수 있다. 그러나 건강기능제는 바로 효소건강기능제를 말한다. 효소건강기능제란 효모균의 덩어리인데다가 살아있는 균체의 집합물이므로 아주 자연에 가까운 물질이다. 효소건강식품은 장내규군인 유용균인데 이것은 장내의 세균을 정상화하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위장내에서 균체내 효소가 활성화하면서 소화활동의 최고보조역할을 맡고 있다. ‘생식’이 좋다해도 ‘생식’만으로 살아가기 쉽지 않다. 말기 암환자는 생식한다해도 때로는 밥을 먹어야 하고, 튀김이나 고기가 먹고 싶을 것이다. 바로 이때 효소건강식품이 필요하다. ‘날것’에만 존재하는 효소를 인체에 보충해 주면서 소화를 크게 돕는 물질이다. 소화불량은 질병의 근원이다. 효소요법으로 소화를 도와주면 된다. 시도때도 없이 ‘날것’만 먹는다면 맛에서 즐거움이 반감될 것이다. 바로 이러한 경우게 효소건강식품이 필요하다. 효소영양학을 인식하고 이것을 활용한다는 것은 건강과 장수를 얻는 최대의 지름길이다. 건강에 다가설 지름길 역시 효소영양학을 실천하는 일이다. 이러한 의료야말로 21세기의 ‘궁극의 의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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