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2010전국생활체조대회’에서 우승한 전주시생활체조공연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가벼운 몸풀이 체조 후 약 5㎞의 거리를 걷는데 전주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전거 등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이날 전주대회는 한국의 원로체육인들의 단체인 한국체육인회에서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 및 전주시에서 후원을 하며 Wolfgang BAUMANN TAFISA 사무총장, EL-Koury유네스코 체육문화청소년국장 원로체육인 등이 전주시민과 함께 걷을 예정이다.
정진환 전주시 사회체육과장은 “더욱 맑아지고 운치있는 전주천변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걸으며 건강과 행복이라는 두 마리 토낄 잡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천기자 hsc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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