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을 계획한 김경진 본부장은 대의원대회가 노동조합만의 축제가 아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조합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앞으로도 시간을 많이 가질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중앙회노조 전북본부는 2009년부터 『전북노조 이웃사랑 봉사단』을 구성하여 전 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모금하여 매년 ‘사랑의 연탄나누기’ 와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에게 쌀을 전달하는 등 사회에서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주민과 더불어 사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보원기자 bwlee630@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