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및 난치병 치료! 희망이 있다. 고칠 수 있다(1)
암 및 난치병 치료! 희망이 있다. 고칠 수 있다(1)
  • 강경래
  • 승인 2010.10.18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① 타고난 내 몸안의 효소(酵素)를 비축(備蓄)함에 희망은 있다

의성(醫聖)인 히포크라테스는 ‘화식(火食)이 곧 과식(過食)이다’고 기원전에 간판하였다. 질병이란 생체를 정화(淨化)하는 증상이다. 증상이란 생체가 펴는 방위수단이다. 질병이란 여러가지로 보이지만 질병이란 단 한가지 뿐이다. 바로 화식은 질병에 직결된다. 불은 인간이나 동물에게 중요한 영양소인 먹거리 속의 효소(酵素)를 죽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에드워드 하우웰(1896-1986)효소영양학 박사는 ‘질병이 왜 생기는가?’라는 질의에 대한 응답이 있고 효소의 진실을 밝혔다. ‘수명은 체내의 효소보유량에 의해서 좌우된다’는 것이다. 질병은 효소 부족으로 생긴다. 난치병은 효소의 극단적 부족이 그 원인이다. 효소의 부족은 다른이유도 있으나 ‘효소를 낭비하는 생활양식’이고 ‘화식에 의한 잘뭇된 식생활’이 크다. 효소는 48℃ 이상의 가열로 죽는다. 죽은것은 먹어도 영양이 되지 못하고 소화에너지를 낭비함으로써 몸은 질병으로 이어진다. 내몸에 있는 효소를 내몸에 저장해두고 과일아나 생채중에서 살아있는 효소를 섭식하여 천수(天壽:120세 동의보감)를 장명을 다하자는 것이다.

한끼 식사에 30여종 영양성분이 필요하다고 본다. 여러식재(食材:파랑, 빨강, 노랑, 흰색, 검정색깔)를 무작위로 갖춰서 가열조리하지 않고 되도록 그대로 천천히 많은 저작(100번이상 씹기)을 거쳐서 섭취한다. 왜 ‘그대로’냐 하면 효소는 날(生)식재에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어떠한 종류의 효소든 47∼48℃의 온두에서 거의 소멸된다. 오늘날 모든 사람들은 모든식재를 끓이고, 데치고, 삶고, 찌고, 굽고, 지지고 볶아 갖은 양념을 다해서 조리한 음식을 먹고 있는데 그것은 혀로 미각을 즐길뿐, 건강과 치병(治病)에는 효험이 덜하다.

효소는 체내의 각종 양양소를 촉매로 연결해 신체의 각 부분이 움직이게 한다. 효소의 작용이 없다면 우리는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고 눈꺼풀조차 움직이지 못한다. 좋은 양양소를 흡수해도 효소가 없다면 우리의 생체는 ‘영양소로 채워진 창고’에 불과하다. 각 효소가 맡은 바의 ‘한가지의 고유역할만을 하는’효소의 분량이 부족하게 되면 건강의 실조(失調)는 물론이요, 난치병 유발(誘發)의 원인이 된다.

효소의 소진(消盡)은 곧 죽음이다. 내 몸안에 있는 효소를 내몸에 저장하고 과일이나 생야체를 균식(均食)하여 효소를 완전히 활용한다. 맛있는 것을 먹고 건가아하고 오래살기를 소원이라면 내몸에 있는 ‘저감효소’를 애지중지 아끼고 아껴야 한다. 지금 건강기능식품이 수천만가지로 홍수지고 어느것을 섭취해보다도 질병의 감소나 암의 따위의 난치병은 줄지 않는다. 이는 바로 질병에 걸릴 원인을 제거해야한다. 질병의 원인이란 1)식생활의 문란 2)심한 스트레스 3)나쁜 환경과 나쁜 생활습관 등 비교적 간단한다. 암뿐이 아니라 모든 질병은 원인이 있기 때문에 나타난다는 사실을 재빨리 알아 차린것도 19세기말 미국이었다. 미국 의료계는 1977년의 ‘맥거번보고’에서는 ‘오늘의 서양의료를 하고 있는 의사들은 영양과 질병의 관계에 관해서 무엇하나 아는 사람이 없다’고 지적했다. 앞서 말한 3대원인중 식생활의 문란에서 의료진들은 먹거리의 중요성을 감지하고 환자의 식사를 영양사에게 맡기고 환자의 ‘약’이나 ‘주사’로 치료하면 된다는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환자 역시 ‘약’을 처방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면서 이것이 곧 치료라고 믿고 있는 것을 재음미 하도록 하였다.

질병의 원인중 식생활의 문란을 식사혁명으로 치유, 치료한다. 불치 암환자, 간경화환자, 심장병환자 등 난치병 환자들이 민간요법, 효소요법, 자연식으로 회생(回生), 장명(長命)한다.

시카고의 개업의 리박사, 또는 ‘베스트 닥터’상을 받은 바 있는 로스엔젤레스의 모리스 레뷔 박사도 ‘치료를 하기 전에 절대해야 할 일이 있지요, 그것은 머리와 입을 고치는 일입니다’ ‘머리’는 의식을 바꿔야 한다는 뜻이고 ‘입’은 식사내용을 고쳐야 한다는 뜻입니다. 미국에서는 암환자가 서서히 줄어들고 있다. 효소치료로 이한 놀라운 미국의 의료혁명에 주목한다. 약치료를 받지만 약으로 낫는 병은 없다는 결과 견해도 있다.

<강경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