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전북도 내 소년·소녀가정 아동 등 빈곤가정아동을 돕기 위한 것으로 주방용품과 패션잡화, 여성의류, 남성, 스포츠의류, 란제리 상품군 등이 참여해 바자 특별기획상품전과 바자 초특가 상품전으로 저렴하게 판매됐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강정훈 남성가정팀장은 “도내 어렵고 소외된 빈곤가정아동가정을 돕는 희망나누기 캠페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비록 작은 사랑이지만 빈곤아동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희망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의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민수기자 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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