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현장 중심 의정활동 최선
정읍시의회, 현장 중심 의정활동 최선
  • 김호일
  • 승인 2010.10.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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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의장이 이끌어가고 있는 제6대 정읍시의회가 개원된 이래 현재까지 산적한 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집행부를 견제 해오면서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왔다는 평을 받고있다.

김의장을 비롯한 17명의 의원 모두는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받는 의회상을 정립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의정, 시민에게 신뢰받는 선진의정,전문성 강화를 위한 창의의정,현장중심의 생활의정을 방침으로 정하고 활동하고 있다.

이에따라 시민을 하늘과 같이 섬기며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가 되도록 의정보고회 및 각종 간담회 등을 통해서 시민의 의사를 의정에 반영하고, 늘 시민곁에서 머리를 맞대고 의정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며 연구하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노력할것을 김의장은 다짐했다.

또한 집행부에 대해서는 옳은 것은 협조하되, 잘못된 것은 과감히 견제함과 동시에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므로써 시정의 비효율과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서민과 농민의 생계가 걸린 지역경제와 농촌경제를 살리는데 의정의 최우선 목표를 두고 집행부와 긴밀하게 협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 의장은 “균등한 시민 복지구현과 의회를 항상 개방해서 수시로 방문하거나 전화를 주면 시민들의 기대치를 저버리지 않고 늘 모든 민원을 처리해줄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정읍=김호일기자 k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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