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4동 마을가꾸기협의회장 이성남씨는 “서곡에 소재한 황방산은 효자4동 주민들이 많이 찾는 아름다운 휴식공간이지만 잡초 및 쓰레기 등으로 인해 미관이 저해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수시로 황방산을 방문하여 등산객에게 쾌적한 황방산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가꾸기협의회는 황방산 등산로 정비활동 후 2010년 마을가꾸기사업 현장인 우림교 옆 천변을 방문, 잡초제거 및 사후관리를 실시하는 등 아름다운 효자4동을 만들고 유지하는데 적극 노력하고 있다.
남형진기자 hjnam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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