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에는 정운천 전 농식품부 장관과 지식경제부 지역총괄국 김경수 국장, 김동원 전북대 공대학장, 김용현 전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원장, 강승구 전북도 농수산식품국장등이 참석했다.
정운천 전 장관은 지역경제활성화 방향 모색 기조 강연을 통해 농식품산업을 기반으로 한 돈버는 농업 살맛나는 농어촌과 식품산업 육성, 한식세계화 추진등 대한 향후 전망과 정부의 육성방안등을 설명했다.
정 전 장관은 고산향브랜드 활성화 사업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사업선정에도 기여했다.
주제 발표에 나선 전북대 정안성 교수는 역발상과 판에 박힌 행동규범 깨기, 통섭에 의한 사업간 융합등 지역경제활성화의 3대 핵심 가치를 제시했다.
이보원기자 bwlee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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