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삼천주공아파트를 허물고 재건축되는 삼천엘드수목토는 총 642세대 중 조합원 분양 세대를 제외한 전용면적 59㎡(26평)1세대, 84㎡(33평)121세대, 119㎡(44평)48세대, 150㎡(55평) 57세대 등 227세대를 일반 분양 한다.
엘드건설은 탄탄한 조직력과 우수한 핵심 인력, 건전하고 투명한 재무구조와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역량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해 창립 9주년을 맞은 엘드건설은 이번에 일반분양에 들어간 삼천엘드수목토 역시 ▲생태공원 조성 ▲갤러리쉼터 ▲주민운동시설 ▲사계쉼터 ▲어귀마당 ▲하늘마당 ▲솔향기마당 ▲주민공동시설 ▲휘트니스클럽 ▲놀이터 등을 조성해 웰빙의 참가치를 실현하는 등 타 아파트와 차별화된 디지인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청약을 접수한 결과 3순위의 경우 3대1이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오는 13일까지 계약접수를 마감한 후 14일부터는 잔여세대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완수기자 kim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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