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전국 일제 대청소의 날을 맞이하여 생활주변 골목길, 공한지, 취약지 등을 말끔히 정비하였으며, 남부시장 주차장 주변에 무질서하게 자라 경관을 저해하고 보행에 불편을 주었던 잡초 제거도 병행했다.
정춘균 동장은 “관내 환경 정비에 나서준 여러 자생단체와 동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늘과 같은 대청소를 통해 서로 화합하며 이웃간에 도울 수 있는 행사가 자발적이면서도 지속적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방희기자 leebh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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