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동 회장은 “지역사회에 진실·질서·화합을 실현하고자 애써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고창군협의회 회원에게 감사하며 한마음대회를 통해 회원 간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재충전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한마음대회에는 1천여명이 참여해 줄다리기와 노래자랑 등을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
한편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고창군협의회는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등 15개소와 고창군장애자협회 등 11개소에 각각 경노위문품과 불우이웃위문품을 전달했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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