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래 농학박사>만병치유는 정식.정생활에 있다(5)
<강경래 농학박사>만병치유는 정식.정생활에 있다(5)
  • 이수경
  • 승인 2010.09.28 14: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⑤ 만병예방은 인간의 생명을 다스리는 자연법칙에 순응한다



우리들은 질병에 몸이 젖어 왔기 때문에 질병을 당연한 일로 생각하고 있으나 질병이란 인간자신이 만들어 낸 것이며 ‘인간의 생명을 다스리는 자연법칙’에 어긋났기 때문에 생긴 것이다. 럴프·윌드·토라인(미국의 철학자)말이다. 우선 여기에서 소개하는 내용은 스스로 행하는 몸관리(自己 管理·셀프케어)의 프로그램에 의해서 훌륭한 건강을 되찾은 사람들에 관한 사실이다. 이 글은 직·간접으로 의학적 충고나 의삭의 승낙없이 환자에게 치료법으로서의 다이어트를 권하는 일도 아닙니다. 건강, 영양관계 전문가들께서는 폭넓은 다양한 견해를 지니리라 믿습니다. 진단과 처방을 내리려는 의도는 물론 없습니다. 건강을 추구하는 인류공통의 목적을 향해서 독자 여러분이 의사와 상의·협력하는 데에 일조(一助)가 되도록 건강에 관한 최신정보를 제공하는데에 그치는 것입니다.

(1) 바이패스 수술(단락우회수술)을 회피하고 협심증을 극복한 57세의 교사의 예다. 미국 알라바마주의 대학에서 컴퓨터과학을 가르치고 있던 빌 교수는 몇번이나 협심증 발작을 일으켜 니트로글리세린과 아스피린,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내리는 약 등으로 증상을 컨트로하고 있었는데 약의 효과는 없고 악화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약의 부작용에 시달린 끝에 담당의사로부터 바이패스 수술을 권유받고 있었다. 그는 수술이 아니라 ‘자기관리’를 선택하여 혈압도 내리고 비만도 고쳤다.

(2) 콜레스테롤 수치가 4주간만에 20% 감소되었다. 중성지방치, 간가능의 수치 내리다. ‘과일과 야채, 거기에다 미정제의 곡물, 두류, 고구마류 식사등의 저지방 식품성 식품의 식사로하고 충분한 운동과 수면, 스트레스를 쌓이게 하지 않는 생활양식’으로 바꾸게 되면 심장병을 예방하고 그 진행을 정지시키며, 또한 관동맥계의 심질환을 호전시킬 수 있다는 사실은 캘리포니아대학교의 샌프란시스코대학 심장외과 의사인 딘·오닛슈 박사의 임상에서다. 에셀스틴(클리블랜드·클리닉의 심장외과 의사)박사의 채식주의 식사와 운동, 스트레스 해소에 의한 심장병 환자의 치료 등 현명한 식사전환법으로 다스려왔다.

(3) 대동맥박리(大動脈剝離)하고서 7년경과, 현재 통근하고 있는 70세 이야기다. 일본 규슈에 사는 丁씨는 60세의 어떤날 갑작스러운 가슴통으로 구급차로 병원으로 실려갔다. 의사의 진단은 대동력박리였다. 대동맥이 언제 파열될지 모르고 앞으로 1∼2주간의 목숨이라한다. 신선한 과일과 야채주스 등의 식사요법으로 4개월후 ‘기적적인 퇴원’을 하였다. 식생활 개선인이 되었다.

(4) 유방암에서 23년 경과, 철인여성은 70세였다. 호놀루루에 살고 있는 루이스는 원래 미군 소속의 병참학자로서 지금은 건강교육학 박사이다. 47세때 유방암이 발견되어 유방의 적출수술을 받았다. 정밀검사결과 왼쪽폐와 뼈에도 전이가 되어 양쪽의 유방적출수술을 한 후에 ‘방사선 및 화학요법에 의한 치료를 해도 얼마나 더 살수 있을지는 모른다’는 것이다. 그 이상의 확대치료는 접었다. 그 대신에 식사와 생활양식의 개선이라는 ‘자기관리프로그램’을 선택·실천으로써 암을 극복하였다.

(5) 인슐린 투여를 1주만에 중지하고 당뇨병을 극복한 예다. B씨는 당뇨병때문에 공복시의 혈당치가 250∼300㎎/㎗나 되고, 매일 115유닛(UNIT=단위)이나 되는 인슐린 주사를 맞아왔다. 그래도 혈당치를 정상으로 컨트롤 할 수가 없으므로 의사로부터 경구약(經口藥)을 병용하도록 권유받자 그녀는 식사로 대체한 결과 단시일 안에 당뇨병을 극복하였따. 현재 당뇨병에 걸리고 있는 사람은 과일의 섭취량을 1일 3∼4개까리로 하고 필히 상추와 셀로리, 오이와 함께 섭취할 것, 그리고 점심과 저녁 식사에는 녹색의 생야채와 기타의 야채, 두류를 풍부하게 취하고 알곡의 섭취는 미정제의 곡물을 하루에 1회 이내로 취할것을 권장한다. 유방암, 위암, 췌장암, 간암, 대장암, 림프종 등 다양한 암을 ‘자기관리·프로그램’으로 극복한 사람이 세계에는 허다하다. 식습관과 생활방식 자연의 법칙 삶의 지혜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