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에는 경찰은 물론 모범운전자협회(회장 김화수), 녹색어머니 연합회(회장 장희), 교통질서확립추진위원회(회장 공진권)가 공동 참여해 진·출입하는 차량을 상대로 ‘안전띠 착용, 졸음운전 방지’라는 문구가 새겨진 전단지를 나눠 주며 캠페인을 펼쳤다.
방춘원 서장은 “즐거워야만 하는 추석명절이 사소한 교통법규 위반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해 슬픈명절이 되어서는 않된다”면서 “운전자들에게 명절기간중 지나친 음주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익산=최영규기자 y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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