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내년에는 취약계층인 여성과 장애인, 노인, 청년일자리 등 4개 분야에서 더 많고,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 서민경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일자리창출 T/F팀을 구성해 지역공동체 일자리 와 청년일자리, 기업유치와 고용우수기업지원, 사회적기업 발굴 등에 주력하고 있다.
또 취업알선센터 강화와 함께 원활하고 효율적인 구인-구직자 연결 지원체계 정비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선정, 우선 지원함으로써 서민생활 안정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시는 지난 16일 김영길 부시장 주재로 실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일자리창출을 위한 핵심과제 발굴 지침시달회의를 가졌다.
시는 이후에도 이달중 2011년 일자리창출 보고회를 갖고 매분기에 추진실적 보고도 병행하는 등 서민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4천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서민경제 안정을 꾀했다
정읍=김호일기자 khoil@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