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중국과 필리핀 등 고향의 가족에게 ‘가족사랑 편지쓰기‘에 이어 제수용품 구입 및 경제활성화를 위한 순창 사랑상품권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희자 순창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주여성들이 군민의 일원으로 정착하는데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회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순창=우기홍기자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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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박채완)가 17일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문소) 및 관내 다문화가족 30명이 참석해 ‘추석맞이 다문화가족 초청행사‘를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