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김철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시설 및 요양원에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넉넉한 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이용이설 20개소를 찾아 온정을 베풀었다.김철수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의원 등은 양일간 원광노인요양원을 비롯해 모두 20개소를 방문해 단풍미인 쌀 60포대(20kg)를 전달했다.김철수 시의회의장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의회상 정립과 우리 고장 농산물 애용을 활성화 시킨다는 두 가지 의미를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방문에 나섰다”고 말했다.김호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경섭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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