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쌀은 우리네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대표적인 주식이요, 또한, 쌀을 팔아 옷도 사고 학비도 조달하게 하는 그야말로 생활의 원천이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러한 쌀이 식생활의 변화와 인구 감소, 농업의 발전으로 인한 과잉 생산 등으로 푸대접을 받고 있다.
고향을 생각나게 하는 추석, 커다란 가마솥에서 나는 구수한 밥냄새가 그리워지는 한가위. 가족들과 둘러앉아 송편을 빚던 추억이 생각난다면 이번 추석은 정과 추억이 살아 있는 우리 민족 주식인 쌀, 쌀을 선물하며 정을 나누고 추억 이야기하는 것은 어떨까?
쌀 하면 도작문화의 발상지인 벽골제, 벽골제 하면 금만평야의 중심 김제, 김제에는 친환경 무농약쌀을 세계로 수출하는 새만금농산이 있다.
벽골제의 고장 김제 새만금농산에서 생산되는 ‘무농약 지평선쌀!’, 이번 추석선물은 ‘무농약 지평선쌀’로 건강과 함께 우리의 정과 추억을 담아 선물하자.
새만금농산에서 생산되는 무농약 지평선쌀 및 여러 가지 쌀과 잡곡 선물은 새만금농산 (www.smgssal.co.kr)에 주문하면 당일 도정한 질 좋은 쌀을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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