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은 2008년 맺은 서울도시철도공사와의 업무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5호선 여의도 영업 관리소에서 근무하는 최대우(50)씨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최대우씨는 20년 동안 사회인 야구 선수로 활동할 만큼 야구를 사랑하는 팬으로 평소 넥센 히어로즈를 응원하기 위해 자주 목동구장을 찾는 열성 팬 이기도 하다.
이날은 양사간 업무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도시철도공사 임직원 1,0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 롯데, 9월 경기일정 포스터 발행
롯데 자이언츠는 오늘 9월 경기일정 포스터 600매를 발행했다.
9월 경기일정 포스터는 9경기 연속홈런 세계신기록을 달성한 이대호가 선정됐으며 선수 프로필과 함께 9월 홈경기 일정, 입장요금 안내 등이 실려 있다.
한편, 포스터는 사직구장 주변상권을 비롯해 부산지역내 롯데카드 가맹점 등에 배포한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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