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한웅재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팀소 주무담당들이 참석, 그동안의 추진실적과 향후 추진일정 등을 협의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방안을 강구했다.
한 부군수은 “대회기간 중 수많은 외래객들의 방문이 예상되는바 이에 대비한 숙박·음식 등 관련업소 친절교육과 숙박시설의 확보, 그리고 원할한 교통 및 주차장 확보 등방문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창군은 도민체전기획단을 구성해 수차에 걸친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해 분야별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하는 등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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