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 의학전문기자 순창주민자치대학서 열강<사진=홍혜걸 기자>
홍혜걸 의학전문기자 순창주민자치대학서 열강<사진=홍혜걸 기자>
  • 우기홍
  • 승인 2010.08.2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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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의사출신 의학전문기자로 널리 알려진 홍혜걸(43)씨가 지난 19일 순창 향토회관에서 열린 주민자치대학 강단에 섰다.

모두 400여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이날 홍씨는 ‘의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건강이야기‘란 주제의 강의를 통해 "현대인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증가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그는 "마음의 평화를 지키는 영적인 안녕과 오르막 걷기 운동을 통한 허벅지 근육강화와 함께 등 푸른 생선 및 호두 등에 들어있는 모 메가 3을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씨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중앙일보 의학전문기자, 논설위원과 KBS ‘생로병사의 비밀‘ MC를 거쳐 현재는 프리랜서 의학전문기자로 활약중이다.

순창=우기홍기자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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