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에 따르면 올해 균등분 주민세는 10만 2천645건에 8억1천500만 원으로 이중 개인균등분은 9만4천303건에 2억9천300만 원, 사업장분은 5천407건에 2억9천700만 원, 법인균등분은 2천935건에 2억2천500만 원이다.
이는 전년대비 5.5%(3천3건·4천200만 원)가 증가한 것으로 기업유치에 따른 인구 및 사업장증가가 주요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달 말까지 납부해야 하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상계좌, 인터넷 지로, 지방세홈페이지 납부 등 다양한 전자납부 방법이 있으니 꼭 납기일을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군산=조경장기자 ck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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