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에 들뜬 분위기에 편승해 청소년들이 탈선, 비행 행위 등 범죄행위를 사전예방하고 청소년을 내 가족처럼 지키기 위한 것으로 김제시 경우회원 40명이 참가해 검산동 소공원, 구산공원, 성산공원 등 공원 및 학교 주변에서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서 조 서장은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로 청소년선도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청소년 보호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비행과 탈선을 예방하고 지역주민, 협력단체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나가 안전한 김제를 만드는데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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