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이달부투 12월 말까지 5개월간 1일 52명씩, 5천564명의 인력이 투입되어 쾌적한 도시공원을 만들기 위해 동산1호 근린공원 등 55개소 공원에 영산홍 등 수목 2만여본 식재, 지압보도 등의 시설물설치, 도색 등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걷고 싶은 녹색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시내외 가로화단, 도시 숲 내의 수목전지, 병해충 방제, 제초 등의 사업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하대성 기자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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