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학당 전국 자치단체 벤치마킹 방문과 문의 쇄도
김제지평선학당 전국 자치단체 벤치마킹 방문과 문의 쇄도
  • 조원영
  • 승인 2010.08.0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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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사랑장학재단이 운영하는 지평선학당의 방과후 프로그램 학사관리 시스템이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과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6일에 횡성군청 관계자 방문을 비롯해, 지난해 지평선학당 방문견학을 통해 지평선학당을 모델로 한 ‘영천인재양성원’을 올 7월에 개원한바 있는 경북 영천시의회 총무위원회 소속 5명의 의원이 지난 2일 지평선학당 운영 자문 및 자료수집을 위해 방문했다.

또한, 김제시보다 앞서 시행하고 있는 자치단체에서도 지평선학당의 학사관리 시스템을 역 벤치마킹해 일부 프로그램을 변경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평선 학당의 학사 관리 시스템이 전국 모델의 기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김제=조원영기자 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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