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지도자 소양교육으로 삶의 질 높인다.
노인지도자 소양교육으로 삶의 질 높인다.
  • 방선동
  • 승인 2010.07.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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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건강과 보람있는 여가생활을 책임지고 있는 노인지도자 소양교육이 지난 28일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렸다.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삼술) 주관으로 열린 노인지도자 소양교육에는 김호수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홍춘기의장, 도의회 권익현의원, 부안군 각 읍.면 분회장 및 마을 경로당회장 등 450여명이 참여했다.

김호수군수는 축사를 통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땀흘려 일해주신 어르신들의 노고 덕분에 오늘날 우리사회가 이렇게 튼튼히 성장하고 굳건히 유지되고 있다" 며 "우리고장의 작은 곳까지 살피고 챙겨서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부안, 전북의 중심, 삶의 질 1위 도시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소양교육에서는 박종철(대한노인회 정책이사)씨가 강사로 출연해 '고령사회 노인의 역할'이란 주제로 어르신들이 노후생활을 지혜롭게 보내는 방법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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