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16명의 통장과 주민 등 모두 100여명이 동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한방 삼계탕을 대접하고 어르신들이 무더위에도 건강을 잃지 않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김명곤 고문이 어르신들의 간식으로 쵸코파이 100상자를 선물로 마련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시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국민기초 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시민 213명의 주민보험료(자기부담금)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납해줬다.
정읍=김호일기자 k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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