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턱돌 씨는 나쁜 짓 안했어요”
강민경, “턱돌 씨는 나쁜 짓 안했어요”
  • 관리자
  • 승인 2010.07.26 0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마스코트 턱돌이를 위해 직접 트위터에 해명 글을 올렸다.

강민경은 지난 24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진행된 2010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축하공연을 가지던 중 턱돌이에게 기습포옹을 당했다.

비를 맞으며 노래를 부르는 강민경을 위해 우산을 씌어주던 턱돌이가 은근슬쩍 강민경의 어깨에 손을 얹더니 끝내 포옹을 하고 만 것. 이 장면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동영상을 캡처해 “턱돌이의 손이 강민경의 특정 신체부위에 닿았다. 명백히 성추행이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강민경은 하루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턱돌 씨는 나쁜 짓 안했어요! 갑작스런 포옹에 조끔 놀라긴 했지만! 오해마세요”라고 설명했다.

<노컷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