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 미용예술계열 이은희 교수와 학생들은 21일 산내면 진상골에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지리적,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이미용실을 찾지 못했던 거동불편한 독거노인 이배운씨를 비롯한 20여명이 혜택을 입었다. 이은희 교수는 이후에도 산골 오지면 노인들을 위하여 해마다 무료 이미용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약속했다. 정읍=김호일기자 khoil@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호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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