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정비사는 국내 유일의 PC/컴퓨터 하드웨어 관련 실무 자격증으로 컴퓨터 전반에 관한 시스템과 하드웨어 지식을 겸비해 개인용 컴퓨터의 문제점을 파악해 보수하거나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수리 등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공식으로 인정해주는 자격으로 이번에 합격한 응시자들은 중장년층에서 주부,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다.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은 향후 국가공인을 포함한 각종 자격시험을 개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도민의 정보화 교육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김민수기자 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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