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신임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본부 운영방안과 관련, “인재경영으로 직원들의 꿈과 노력을 펼칠 수 있는 본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흑자경영으로 직원의 높은 역량과 할 수 있다는 신념이 새로운 사업개발로 이어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안 본부장은 “고객만족경영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또한 고객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모든 업무처리를 할 때 대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 후 직원들의 철저한 협조를 당부했다.
안종호 신임 본부장은 대한지적공사 본사 경영전략팀장, 정보개발팀장, 사업처장, 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본부 사업처장, 행정안전부 행정구역경계 조정 위원, (전)대한지적공사 본사 사업처장 등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우수한 업무 수행 능력과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아 이번 전북본부장으로 발령을 받게 되었다.
정재근기자 jgje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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