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위촉된 고객모니터는 총 125명으로서 K-water가 수돗물을 공급하는 도내에서 거주하는 공무원, 주부, NGO 등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향후 1년간 수돗물 공급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함은 물론 수돗물 수질개선과 음용률 향상을 위한 제안 및 수질 이상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객모니터 윤혜림씨는 “공기업인 K-water가 고객공감형 정책을 펼치려는 노력에 새삼 감동했으며 제1기 전북지역 고객모니터로써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생산을 위해 지속적인 제안과 수질 모니터링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정재근기자 jgje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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