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규모 식품업체의 식품경영 및 기술관련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30명의 식품경영분야의 전문위원과 한국식품기술사협회의 산업체 근무 경력이 있는 60여명의 식품기술사들이 분야별로 지도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200여개 업체에 대해 단기 현장코칭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코칭 희망업체는 상시종업원 수에 따라 10만원∼20만원만 부담하면 기업의 경영 및 기술 애로에 대해 지도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t.or.kr)에서 확인하고 신청서를 다운받아 우편 및 Fax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aT 식품육성팀 02-6300-1308)
aT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 지원은 국내 중소식품제조가공·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면서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자금, 교육, 마케팅, 수출 등 정책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연계해 관련 업체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재근기자 jgje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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