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오는 8월부터 시행되며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인들에게 무담보 신용보증으로 자금소진 시까지 지원되며, 전북신용 보증재단에서 특례보증을 하고 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와 중소기업은행 익산출장소에서 대출을 취급한다.
이 사업의 재원은 지역의 대형유통업체 2개소가 기부한 4억6천만원으로 마련됐다.
특별보증대상자는 사업자등록증상 3개월이 경과한 5인 이하의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록상인, 익산시 슈퍼마켓사업협동조합원으로 1인당 최고 1천만원까지 대출보증이 가능하다.
시는 이달중에 희망대상자 모집공고 및 신청자 접수를 받고 8월부터 지원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익산=최영규기자 y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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