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안천면(면장 이정열)이 영농폐자재 재활용품 집하장을 설치하고, 깨끗하고 청정한 농촌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면은 환경오염원 제거와 함께 깨끗한 면을 만들기 위해 예산 1천900만원을 들여 6개 마을에 공동집하장을 설치했다.그동안 영농 폐자재를 불법 소각하거나 농경지 주변 방치로 인해 농경지 오염 등 농촌 환경오염원으로 지적되어 왔다.재활용품 집하장은 농업인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한편 친환경 농업에도 도움될 것으로 기대된다.진안=권동원기자 kwondw@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권동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