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올림픽 동우회 진안에서 봉사활동
기능올림픽 동우회 진안에서 봉사활동
  • 권동원
  • 승인 2010.06.2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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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기능올림픽동우회(회장 서암석)는 29일 진안읍 연장리 원연장마을에서 회원 및 협력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동우회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농사철 무더위와 장마철을 앞두고 농기계수리 및 도배, 목공, 용접, 페인트, 보일러, 이 미용, 전기통신, 가전제품, 옷 제작 등 낙후 농촌마을의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었다.

기능올림픽동우회 봉사활동은 동우회원, 협력기관 등 60여명의 기능인들이 낙후 농촌현장에서 회원들의 탁월한 기능을 봉사로 환원하는 사업이다.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고립된 시설이나 낙후된 농촌지역, 경제적 문화적 욕구가 절실히 요구되는 개인이나 단체 등 실질적으로 기능인의 도움이 필요한 장소, 낙후된 농촌지역의 열악한 문화시설 봉사로 농촌 애로를 해결해주고 있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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