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 11개 작은도서관 연대협력기구 탄생
익산지역 11개 작은도서관 연대협력기구 탄생
  • 익산=최영규
  • 승인 2010.06.2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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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 1여개의 작은도서관이 연대협력기구를 구성해 내달 7일 협의회 형태로 정식 발족한다.

익산에는 주민자치센터, 복지관, 아파트, 종교문화시설 등 시민들의 생활공간인 동네 가까운 곳에 지역주민들의 사랑방이자 어린이들의 독서문화공간인 작은도서관이 글마루, 깊은샘, 꿈꾸는뜰, 동산, 모현뜰 등 11개 있다.

이같은 작은도서관이 함께 교류·협력하며 정착 및 발전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익산시작은도서관협의회(회장 심준호)를 조직, 내달 7일 영등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정식 발족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초청강연회는 ‘팥죽할멈과 호랑이’, ‘옛이야기 들려주기’, ‘옛이야기 보따리’ 등을 써 옛이야기 전문작가로 유명한 서정오 작가를 초청해 ‘우리 옛이야기의 힘과 매력’이라는 주제로 옛이야기의 중요성과 자녀들에게 재미있게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방법 등을 전할 예정이다.

익산=최영규기자 y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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