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발전과 회원 간 상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이날 회의는 인사발령에 따른 신임회원 소개, 기관·단체간 협조사항 홍보 등을 실시했다.
이건식 모악회 회장은 “6.2 지방선거에서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압도적인 지지로 다시 한번 김제시정을 맡게 되어 평생 염원인 ‘김제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수 있게 되었다.”며, “그동안의 경험과 모든 자원을 바탕으로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열망을 결집시켜 새만금시대 김제발전의 영광을 재현하고 새로운 비전을 만들기 위해 신명을 바칠 것을 굳게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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