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낙표 군수는 “내달 2일 개최되는 제4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며, “경기 및 세미나, 무주투어를 비롯한 선수들의 안전과 편의 제공에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 중에는 태권도공원 배 태권도대회가 함께 개최되는 만큼 방문 인원이나 파급효과 측면에서도 기대가 크다”며 “유익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와 진행에 빈틈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풍수해에 대비해 각 시설물과 농작물 등에 대한 사전 점검과 문제점에 대한 조치를 서둘러야 할 것”이라며, “태풍과 폭우로 인한 지난 아픔들을 상기해보며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주력하자”고 말했다.
이외에도 홍낙표 군수는 “지금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새롭게 시작해보자”며, “무주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큰 열정과 적극성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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