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80명과 백산제 수질관리협의회, 자매결연 학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능저수지 등에서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는 청결유지로 맑은 물 급수에 총력을 다하여 영농기 동안 농업인들에게 깨끗한 농업용수를 보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맑은물 깨끗하고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고향사랑 실천운동으로 확산해 환경보전의 생활화와 실천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으로 관내 환경정화행사를 가져 내고장 물살리기와 환경캠페인에 대한 주인의식을 고취시키고 농업기반시설의 선량한 관리로 영농편익의 도모에 따른 맑은 물공급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실시된 것이다.
서삼석 동진지사장은 “영농철 양질의 농업용수공급과 김제지역의 수질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김제를 찾는 관광객과 농업인 등에게 널리 홍보가 되고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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