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단지에 지난 7일 어린모 1.6ha를 이앙해 일반 농가들과 똑같은 표준재배방법으로 관리하게 되며 품종별로 고유특성과 각종 병해의 발생 정도를 주기적으로 조사하고 출수기와 수량성, 쌀 품위, 성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좋은 품종을 선발해 농업인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농기센터는 고품질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첫걸음인 우량품종을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지난해부터는 관내 농업인들에게 많이 보급되지 않은 신 육성 벼품종 보급 전에 호농벼 등 8개 품종에 대해 지역 적응성 비교시험을 2년차 연구해왔으며 벼 원료 곡의 보관 장소에 따른 쌀 품질 변화정도, 쌀 유통의 기간 및 진열온도에 따른 품질의 변화도 동시에 연구해 우리 지역에 맞는 새로운 벼품종 보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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