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앞으로 태권도 공원 완공 시 외국인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간담회에는 일어,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 및 태국어 통역요원들이 참석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민간인 통역요원들의 자질과 사명감을 고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최용승 정보과장은 통역요원들에게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수사에 협조할 것과 수사 중 알게 된 개인적 비밀은 외부에 누출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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