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조 5명으로 편성된 기동홍보반은 현재 무주읍을 비롯한 무풍과 설천, 안성, 적상, 부남면 등 관내 전 지역에서 방송차량을 활용한 순회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주군 서성식 담당은 “주민들이 납기 내에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위택스와 가상계좌납부, 텔레뱅킹 등 다양한 납부방법을 홍보해 납세자의 편익을 도모할 계획”이라며,“기동홍보반이 투입되고 다양한 납부방법이 알려지면 납부율도 자연스럽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주군의 상반기 자동차세 부과 금액은 7천8백40건에 대한 6억 6천4백만원으로 자동차세 납부 기동홍보반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조별 담당 구역을 순회하게 된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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