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센터 앞 광장에서 개최된 개원식에는 학교법인 한국폴리텍대학 허병기 이사장을 비롯해 김완주 도지사, 송하진 전주시장, 노동부 관계관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노동부의 기술인력개발혁신센터 건립사업에 한국폴리텍 김제대학의 제안으로 전주시와 전라북도 관계자들이 전주유치에 올인한 결과 2007년 11월 건립지로 확정된 후 2년 7개월 만에 개원했다.
송하진 시장은 “탄소산업도시 전주지역 산업수요에 대응한 맞춤형 기술교육을 통해 기업의 기술인력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산실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정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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