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그동안 방과 후 학교 시간에 틈틈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학생들의 잠재적 소질개발 및 풍부한 정서를 함양하며, 예능교육의 활성화 및 전인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미술 개인부문 유채화를 비롯한 12개 분야에서 그동안 연마한 다양한 기량을 한껏 뽐냈다.
이강엽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이 각자의 예술적인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미술실기대회가 한마당 잔치가 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실= 박영기기자 y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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