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서에서는 ‘111 사랑나눔 운동’을 매월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농번기를 맞아서는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봉사활동은 삼계면의 일손이 모자란 매실 농가를 찾아 열매를 수확하는 봉사활동을 실시 한 것.
강대철 임실서 정보보안과장은 “일손이 모자란 농가에 큰 도움은 못되지만 열심히 도와드리고 있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해주는 직원들과 112타격대원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임실= 박영기기자 y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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