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근로자가 위험성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처함은 물론 안전작업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유해·위험관리 매뉴얼과 포스터를 배포하는 등 각종 홍보자료 지원이 이뤄진다.
한편, 전북지도원 정용호 원장은 “협착, 추락, 전도 등 3대 다발재해가 전북 관내에서 발생하는 전체 재해의 54%(2010년 4월 기준)를 차지하고 있어 이들 재해예방에 주력하고 있다”며 “올해 3대 다발재해와 사고성 사망재해예방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완수기자 kim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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