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도원 3대 다발재해 예방의식 캠페인
전북지도원 3대 다발재해 예방의식 캠페인
  • 김완수
  • 승인 2010.06.1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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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원장 정용호)은 16일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공단 입구 BYC 삼거리에서 노동부 전주지청과 공동으로 3대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의식 확산과 홍보를 위한 안전문화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날 캠페인은 근로자가 위험성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처함은 물론 안전작업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유해·위험관리 매뉴얼과 포스터를 배포하는 등 각종 홍보자료 지원이 이뤄진다.

한편, 전북지도원 정용호 원장은 “협착, 추락, 전도 등 3대 다발재해가 전북 관내에서 발생하는 전체 재해의 54%(2010년 4월 기준)를 차지하고 있어 이들 재해예방에 주력하고 있다”며 “올해 3대 다발재해와 사고성 사망재해예방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완수기자 kim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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