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직원들은 진봉면 상궐리 백성관씨 농가 등 3곳에서 모판 나르기와 볍씨파종, 고추지주대 설치를 하며 일손을 도왔는데 이는 농촌인구의 고령화 및 고임금, 희망근로, 지방선거의 여파로 인력의 태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된 것이다.
서삼석 동진지사장은 “농촌일손의 부족한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추진해 농업인의 애로점을 경청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농업인에게 사랑받는 노력하는 지사가 될 것”을 약속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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